이번 돌아오는 23일이 딱 100일되는 날이구요, 평일이라 백일상은 이번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2번 치뤘답니다. 시댁에선 친인척분들이 오셔서 따로했거든요..^^... 첫 아기고...첫 백일상이고...정말 고민과 걱저이 많았던 저에게 파티붕붕을 알게된건 정말 하늘에서 내린 단비를 맞는것 같았어요..ㅠㅠ 하나하나 샘플과 후기를 살펴보고, 우리집에 적용할 수 있는, 제가 잘 할 수 있는 것들로 구매해서 상을 차렸답니다.. 근데..어쩜..ㅠㅠ 너무 예쁘고 사랑이 담긴 꾸밈상이 완성되었어요... 파티 붕붕 덕분에 어렵지도 않고 쉽고 편하게 말이죠...>ㅁ< 정말 후기를 쓰면서도 아직까지 여운이 가시지 않는답니다. 보시는 사람마다 예쁘다고 대단하다고 칭찬해주시고..덕분에 엄마로서 너무 뿌듯하고 행복한 100일 상이였답니다. 앞으로 200일, 생일 때마다 또 이용할거예요... 오신 손님분들 포토타임을 갖을 때마다 화사하고 예쁘게 표정만 지으면 완벽한 사진이 나올 수 있어서 모두 만족하셨답니다.. 첫번째 사진은 19일에 저희 집에서 식탁을 빌려다가 입식으로 꾸민사진이구요, 두번째 사진은 상차림 세부 샷! (아고,,ㅋ머핀에 픽을 아직 안꽂았네요;;ㅋ) 세번째 사진은 다음날 시댁에서 상에 꾸며놓은 좌식 사진, 마지막 사진은 저희 가족이랍니다..^^ 너무 행복한 하루를 선물해준 파티붕붕께 다시한번 감사드릴게요~ 번창하세요^^